LOGIN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로그인을 해주세요.

닫기

[언론보도] 타투·문신 제거, 피부과 통해 손상 최소화 및 색소 제거해야

작성일 24-03-21 16:28

본문

최근 한 연예인이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에 새긴 문신을 제거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과거에는 문신이 불량하다고 여겨 시술을 받는 이들이 드물었지만, 최근에는 미용상 이유나 평생 간직하고 싶은 중요한 의미를 새기는 등의 목적으로 문신을 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 추산 국내 문신 인구가 1300만 명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어릴 때 아무 의미 없이 새긴 문신이나 시술한 지 오래돼 촌스러워 보이는 문신, 자식 등 가족에게 보이기 싫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타투, 문신 제거를 고려하는 이들이 많다.

문신은 피부층에 색소를 주입하는 행위로, 바늘을 이용해 진피층까지 색소를 주입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고 영구적으로 남는다. 이에 제거를 위해서는 피부에 주는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피부 깊은 층에 주입된 색소를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색소의 깊이와 종류, 피부 상태 등을 정확하게 진단한 후,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피부과 레이저 시술 등을 통해 문신을 제거할 수 있다. 문신 제거, 타투 제거에 적용하는 대표적인 레이저 장비에는 피코플러스가 있다. 피코레이저는 기존의 나노초보다 1,000배 빠른 피코세컨드 개념을 레이저 토닝에 접목한 장비다. 


6a87ed1b68d2f29437f7d6433cbae2f0_1711006088_8538.jpg


532nm, 1064nm 파장을 이용해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표피층과 진피층에 자리 잡은 색소를 개선한다. 짧은 시간 내에 응축된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해, 적은 시술 횟수로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색소 상태에 따라 세기를 조절하며 시술할 수 있으며, 색소의 크기가 크거나 컬러 잉크를 사용한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다.

천안 서울나인앤의원 구윤수 원장은 “문신은 아이라인 문신, 눈썹 문신 등의 미용 문신부터 레터링, 그림 등 종류가 다양한 만큼, 색소의 크기나 색상도 천차만별”이라며 “문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피부 상태와 문신 색소의 깊이와 크기, 색상 등을 정확하게 진단, 분석하여 그에 맞는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년간의 시술 경험으로 숙련된 실력을 갖춘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및 진단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병원 선택 시에는 저렴한 가격, 비용으로 유명한 곳보다는 의료진의 숙련도를 비롯해 보유 장비와 장비의 특성 및 안전성, 시술 후 관리 시스템 등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출처: 메디컬투데이(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0486359452)


의료진소개
장비소개
전후사진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more view
네이버지도 카카오지도
대표번호 전화걸기 진료시간 안내
LOGIN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로그인을 해주세요.

로그인 닫기
레이어팝업 닫기 창 닫기 제증명 수수료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