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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미‧주근깨, 반복 시술에도 효과 없다? 레이저 토닝, 개인별 맞춤 치료 중요

작성일 24-03-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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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철, 얼굴에 생긴 색소병변으로 인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병원을 찾아 레이저 토닝 시술을 받는 이들이 많지만, 10회, 30회씩 레이저 토닝을 받아도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색소가 진해지는 부작용을 겪는 이들도 적지 않다.


색소질환은 기미부터 잡티, 주근깨 등 원인과 종류가 다양하다. 또한, 단순히 기미만 있는 경우도 있지만, 주근깨와 잡티, 비립종, 쥐젖 등 다양한 질환들이 혼합돼 있는 경우도 많다. 이를 정확히 진단하지 않고 기미 레이저, 잡티 레이저 등을 시술하면, 효과가 없거나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등 시술 전보다 좋지 않은 상태가 될 수 있다.

이에 정확한 진단에 기반한 맞춤 치료를 진행해야 효과적인 개선 결과를 볼 수 있다. 색소질환을 진단하는데 이용되는 마크뷰의 경우 초고화질 이미지와 4가지 광원으로 색소질환을 분석 및 진단해 그에 알맞은 치료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준다.

같은 기미라고 판단되더라도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다. 개인마다 기미가 있는 피부층의 위치와 범위, 깊이 등이 다르기 때문에 증상에 따른 1:1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일관적인 레이저를 조사하면 깊은 층에 색소는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을 수 있어, 치료 효과가 미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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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질환 치료는 과거에는 고출력 에너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시술 시 진피가 예민해지거나 피부 두께가 얇아지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저출력 방식의 레이저 토닝을 적용해 피부 표피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진피 중간부터 깊은 층까지 자리한 색소병변을 개선할 수 있다.

천안시 서울나인앤의원 구윤수 원장은 “색소질환은 반복적인 치료에도 개선되지 않아 기미 치료, 주근깨 제거 등에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일이 잦다”며 “효과적인 색소질환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분석이 선행돼야 하며, 그에 맞는 치료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 표면에 진하게 보이는 색소가 꼭 피부 깊은 층에 위치한 것은 아니며, 반대로 연한 갈색의 색소가 피부의 더 깊은 층에 위치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러한 병변의 양상을 정확히 파악해 레이저 세기와 시술 횟수 등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병원 선택 시에는 저렴한 비용, 가격보다는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지 확인한 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출처: 메디컬투데이(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378026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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