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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미‧잡티‧주근깨, 레이저 토닝 등 시술 전 정확한 진단이 우선

작성일 24-03-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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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버금갈 만큼 가을철은 자외선 지수가 상당히 높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 각종 색소질환 등에 대한 고민이 깊어 가는 만큼 보다 철저한 피부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특히 자외선의 영향으로 멜라닌 색소가 올라와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이 더 진해지므로 이를 주의해야 한다.

다양한 피부의 색소 병변을 개선하기 위해 레이저 토닝 시술을 받기도 한다. 이는 1, 2회의 시술만으로는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개개인의 색소질환 유형이나 피부 특성 등에 따라 10~30회 등 여러 회 시술을 받아야 한다.

다만 각 질환마다 치료를 하는 방법이 다르므로, 제대로 파악을 하지 않은 상태로 치료를 하면 시술을 받기 전보다 오히려 더 색소가 진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얼굴 피부에 올라온 색소병변은 개개인마다 색소가 자리잡은 피부 깊이가 다르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레이저를 조사하게 되면 깊은 층의 색소는 지워지지 않고 남아 제대로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색소질환이라고 하더라도 기미, 잡티, 주근깨, 검버섯 등 각 유형 중에 어떠한 것에 속하는지 정확하게 진단을 하고 치료해야 한다. 또한 색소질환은 하나의 유형만 나타나기 보다는 2~3개가 복합적으로 혼재되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보다 정밀하게 진단을 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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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정밀 진단 장비인 마크뷰의 경우, 각 색소질환을 분석하고 진단하게 된다. 기미라고 하더라도 기미가 위치한 피부 층 깊이, 증상 정도 등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달라져야 하므로 이를 세밀하게 진단할 수 있어야 한다.

피코플러스, 클라리티2, 포텐자와 같은 여러 장비가 있는 만큼 각 피부의 상태, 색소질환의 특징에 맞춰 필요한 레이저 장비를 선택해 1:1 맞춤 진료를 해야 한다. 피코플러스는 1조분의 1초 단위로, 나노초보다 더 빠른 속도로 단기간 내에 색소를 잘게 부수고 깨어 증상을 완화한다. 클라리티2는 두 가지의 파장을 이용해 진피 상층, 하층부를 모두 타깃해 색소를 제거하게 되며, 포텐자 또한 색소 모드를 이용해 깊은 색소까지 개선하게 된다.

천안시 서울나인앤의원 구윤수 원장은 “반복해서 시술을 받아도 효과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거나 오히려 색소가 더 진해진다면 이는 각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상태서 시술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정확한 피부 상태 진단을 통해 그에 맞는 치료 방법을 적용해야 하므로 여러 장비를 다루어 본 경험, 높은 숙련도를 갖춘 의료진에게 상담을 받고 시술을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 메디컬투데이(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585333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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